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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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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3. 7. 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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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소중함.🛎



시장 좌판 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호박,양파,감자,당근 등 을 조금씩 모아 놓고 파는데 이 할머니에게  한 손님 이 왔습니다.

“할머니, 이 양파와 감자 얼마 예요?”  
한 무더기에 2,800 원 입니다.”

그러자 손님은 좀 싸다고 생각했는 지
“여기 있는거 전부 다 사면 더 싸게 해 주실 거죠?” 라고 물었다

할머니는  정색 하며 말합니다.

전부 는 팔지 않습니다.”

손님은 다 사준다 해도  팔지 않겠다는 할머니께 이유를 물었습니다.

“돈도 좋지만 나는 여기 앉아 있는 게 좋아요.



이 시장에서  사람들 구경 하는 게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한 사람에게  죄다팔아 버리면  나는 할 일이 없어서 집에 가야 되잖우.

그러면 심심하다니까.
여기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건네는 인사를 사랑하고,

가난한 주머니 사정  때문에 조금 더 싸게 사려고 하는 사람들의  흥정을 사랑 하고,

오후에는 따스하게 시장 바닥 을 내리쬐는 햇볕을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지금 당장 이것을 몽땅빼앗는 거나 마찬가지니
나는 절대 한번에 전부를 팔수 없어요.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루 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당신도  전부 팔라는 말 은 결코 할 수 없을 게요”



할머니의 말에 손님은  새삼 새로운 사실 을 깨달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시장 모퉁이를 돌아가더라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부를 가진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과 권력,  명예를 추구하는 사회지도층의  이중 적인 행태 의 이야기를 신문이 나 뉴스에서 볼 때마다 낯이 뜨겁다 못해 창피하고 분노마 저 느낍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루’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당신은 전부 팔라는 말은 결코 할 수 없을 것” 이라는 
삶의 진리를 터득한 할머니 의 말씀을 그들은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행복의 기준과 조건에 대해 대체로 나자신이 느끼고 만족하는 행복이라기 보다는

남과 비교 해서 좀 더 잘나 보이고, 좀 더 돈이 많고,좀 더 출세하고,
자녀들이 좀 더 좋은 직장과 학교에 다닌 것에서 찾는 경향  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 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자신을 비교 하거나 맞추기 시작할 때 사라지는 것입니 다

그래서 행복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누리는 것 이 되어야 합니다

누에는 자신의 몸에서 뽑은 실로 벌레에서 나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중생의 방 을 만듭니다.

우리 모두 오늘도  소중한 시간 이 되시고 인생의 씨줄과 날줄이 되어 아름다운  비단옷  이 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 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리고, 열쇠를 잃어버리고,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리며, 여행가방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산다는 것 ‘은 잃어버리는 것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디를 떠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나이를 먹는 것 도 잃어 버리는 것이고,
은퇴하는 것 도 잃어 버리는 것이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 도 잃어 버리는 것이고,
가족 중에 한 사람이  병들어 죽는 것 도 잃어 버리는 것이고,

모든 사건과 사고는 다 잃어 버리는 것들이지만,

그런 것들이 다 우리에게 꼭 재앙이나 슬픔이나 절망을 주 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 속담에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비가 오면 땅이젖어 진흙밭이 되어 불편했다가도

해가 떠,  땅을 말리면  땅은 전 보다 더 딱딱해지고 좋아진다



세상에는  꼭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둠이 오면 곧  해가 뜨는 이치 를알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 가면서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재산이든 생명이든  잃어버리 는 그 당장의 순간은 아쉽고 슬프고 괴롭기 한이 없지만,

꼭 그것으로 우리의 삶이 끝 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플레밍 이 페니실린 을 발명할 때의 일이다.

그는 당시 어린아이들에게 유행하던  부스럼을 연구 하다 가 실수로 세균을 배양하는 접시 뚜껑을 닫지 않고 퇴근 했다.

그 다음날 출근해 보니, 뚜껑 이 열린 접시에  푸른색곰팡이  가 생겼는데
접시 안에 잔뜩 배양되어 있어야 할 세균이 다 죽고 없었다.



그는 푸른곰팡이 연구를 하며 페니실린을 발견 했고 노벨상 을 받았다.

실험실의 접시 뚜껑을 닫지 않은 실수가  큰 성공을 거둔 결정적인 길이 된 것이다.

언젠가 캘리포니아에 큰 홍수 가 났을 때, 한 방앗간이 떠내려 갔다.

이 홍수로  방앗간은 파산 했고 그 주인은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후 홍수가 쓸어간 그 자리에서  큰 황금 광맥 이 발견되었다.

홍수가 방앗간을 쓸어가지 않았다면 금광은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인생은 잃어버릴 때도 많지만  얻는 것 이 더 많을 수 도 있는것이다.



어느 시인의 말 처럼 ‘삶이 우리를 어렵게 하더라도’슬퍼 하거나 화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오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것이 크면 클수록 더욱 더 큰 것을 얻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다면,
우리가 사는  인생의 시간 들은 희망과 기쁨의 연속이 될 것입니다. 💕





즐겁고  행복한 날 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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