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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어 볼 좋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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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3. 9. 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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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어 볼 좋은 글들!



​장부(丈夫)라도 청년기(靑年期)는
그리워지는 초년(初年)이나, ​

군자(君子)라도 노년기(老年期)는
서러워지는 만년(晩年)이다.

청춘 경험(靑春 經驗)이 있는 노인(老人)은
청춘(靑春)을 잘 알지만 ​

노년 경험(老年 經驗)이 없는 청년(靑年)은
노년(老年)을 잘 모른다. ​

누구나 청년기(靑年期)는
반복(反復)하고 싶은 세월(歲月)이나, ​

누구나 노년기(老年期)는 ​
거부(拒否)하고 싶은 세월(歲月)이다. ​ ​ ​

찬란(燦爛)하다 한들
젊음을 지켜 낼 장사(壯士)는 없고, ​

초라하다 한들
늙음을 막아 낼 장사(壯士)는 없다.

늙는다 해도
추(醜)한 인생(人生)을 살아서는 안 되며, ​

늙는다 해도
험(險)한 인생(人生)을 살아서도 안 된다.



​노추(老醜)는 탐탁찮을 지라도
장수(長壽)는 기대(期待)하고, ​

노환(老患)은 달갑잖을 지라도
장수(長壽)를 기대(期待)한다. ​ ​

장수(長壽)한다 해도
노추(老醜)를 경험(經驗)하면 불행(不幸)이며, ​

곱게 늙지 못하면
체면 불고(體面不顧)하기 십상(十常)이며,

곱게 늙지 못하면
후안 무치(厚顔無恥)하기 십상(十常)이다. ​ ​

늙어 추(醜)하다 해도
인생(人生)을 포기(抛棄)할 수는 없고, ​

늙어 험(險)하다 해도
인생(人生)을 포기(抛棄)할 수는 없다. ​

늙어도 있는 자(者)는
타락(墮落)으로 주체를 못하나, ​

늙어도 없는 자(者)는
가난으로 주체를 못한다. ​ ​

노인(老人)이 명예(名譽)를 얻는 다면 ​
훨씬 큰 보람이나, ​

노인(老人)이 명예(名譽)를 잃는 다면
훨씬 큰 망신(亡身)이다.



​ 노년(老年)에

미색(美色)을 탐(貪)하면
망신(亡身)을 당(當)하기 쉽고,

노년(老年)에

재물(財物)을 탐(貪)하면
재앙(災殃)을 당(當)하기 쉽다. ​

비록 늙었다 해도
약(弱)한 티를 내서는 안되며, ​

비록 늙었다 해도
없는 티를 내서는 안 된다. ​ ​ ​

나이가 들어 갈수록
외면(外面)을 가꾸어야 하고, ​

나이가 들어
내면(內面)을 다듬어야 한다. ​

나이가 들다 보면 ​
화려(華麗)한 학벌(學閥)도 ​ ​퇴색(退色)되고, ​

나이가 들다 보면 ​
화려(華麗)한 경력(經歷)도 ​ ​ 퇴색(退色) 된다. ​ ​

나이가 들다 보면
몰골 마저 추(醜)해지기 쉽고, ​

나이가 들다 보면
행동(行動) 마저 추(醜)해지기 쉽다. ​

나이가 들다 보면
수치심(羞恥心)도 무뎌지기 쉽고, ​

나이가 들다 보면
공포심(恐怖心)도 무뎌지기 쉽다. ​ ​



​ 나이가 들다 보면
자존심(自尊心)도 무뎌지기 쉽고, ​

나이가 들다 보면
자부심(自負心)도 무뎌지기 쉽다. ​

늙었다 해도
자존심(自尊心)을 ​ 포기(抛棄)해서는 안되며, ​

늙었다 해도
자부심(自負心)을 ​ 포기(抛棄)해서는 안 된다. ​

나이가 들어 사랑 받기란
여간(如干)해 쉽지 않고, ​

나이가 들어 존경(尊敬) 받기란
여간(如干)해 쉽지 않다. ​

나이가 먹을수록
건강(健康)이라도 좋아야 하고, ​

나이가 먹을수록
재산(財産)이라도 있어야 한다. ​ ​ ​ ​

늙었다 해도
마음은 꿈 많은 소년(少年)이고 싶고, ​

늙었다 해도
기분(氣分)은 꿈 많은소녀(少女)이고 싶다.

늙었다 해도
중진(重鎭) 대접(待接)은 받고 싶은 법(法)이고, ​

늙었다 해도
원로(元老) 대접(待接)은 받고 싶은 법(法)이다.



​무릇 부실(不實)한 신품(新品)보다
견고(堅固)한 중고(中古)가 낫고, ​

무릇 미숙(未熟)한 패기(覇氣)보다
노련(老鍊)한 경륜(經綸)이 낫다. ​ ​ ​

늙었을지언정
발군(拔群)의 특기(特技)가 있어야 하고, ​

늙었을지언정
비장(秘藏)의 묘수(妙手)가 있어야 한다. ​

비록 늙는다해도 ​
강렬(强烈)한 노인(老人)이 ​ 되어야 하고, ​

비록 늙어도
당당(堂堂)한 ​ 노인(老人)이 되어야 한다.

늙다보면 하찮은 일에도 ​
감동(感動)을 하기 쉽고, ​

늙다보면 사소(些少)한 일에도
감정(感情)을 품기 쉽다. ​ ​ ​ ​

젊어서는 능력(能力)있음이
살기가 편안(便安)하나, ​

늙어서는 재물(財物)이 있음이
살기가 편안(便安)하다. ​

재산(財産)이 많을수록
늙음이 더욱 억울(抑鬱)하고, ​

인물(人物)이 좋을수록
늙음이 더욱 억울(抑鬱)하다.



​재산(財産)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 갈 수 없고, ​

인물(人物)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 갈 수 없다. ​

성인 군자(聖人君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

도학 군자(道學君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周邊)에 미인(美人)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

주변(周邊)에 노인(老人)이 앉으면
군자(君子)라도 싫어한다. ​

아파 보면
달라진 세상 인심(世上人心)을 알 수 있고 ​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 인심(世上人心)을 알 수 있다. ​ ​ ​ ​

대단한 권력자(權力者)가
망명 신세(亡命 身世)가 되기도 하고, ​

엄청난 재산가(財産家)가
쪽박 신세(身世)가 되기도 한다.

육신(肉身)이 약(弱)하면
하찮은 병균(病菌)마저 달려들고, ​ ​

입지(立地)가 약(弱)하면
하찮은 인간(人間)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 떠중이 다 모이지만, ​

일이 꼬인다면
갑돌이 갑순이다 떠나 간다. ​ ​ ​ ​

잃어버린 세월(歲月)을
복구(復舊)함이 소중(所重)하나, ​

다가오는 세월(歲月)을
관리(管理)함이 소중(所重)하다. ​

여생(餘生)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時間)이 소중(所重)하고, ​ ​

개방적(開放的)이던 자(者)도
늙으면 폐쇄적(閉鎖的)이고,

진보적(進步的)이던 자(者)도
늙으면 타산적(打算的)이다. ​ ​ ​ ​

거창(巨創)한 무대(舞臺)라도
공연 시간(公演時間)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舞臺)라도
관람 시간(觀覽 時間)은 얼마 안 된다. ​

자식(子息)이 없으면
자식(子息)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

자식(子息)이 있으면
자식(子息)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대개 자식(大槪 子息) 없는 노인(老人)은 ​
고독(孤獨)하기 마련이나, ​

자식(子息) 있는 노인(老人)은
심난(心亂)하기 마련이다. ​ ​ ​ ​

못 배우고 못난 자식(子息)은
효도(孝道)하기 십상(十常)이나, ​

잘 배우고 잘난 자식(子息)은
불효하기 십상(十常)이다. ​

있는 자(者)가 병(病)들면 ​
자식(子息)들 관심(關心)이 ​ 집중(集中)되나, ​

없는 자(者)가 병(病)들면 ​
자식(子息)들 부담(負擔)이 ​ 집중(集中)된다. ​

세월(歲月)이 촉박(促迫)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 대고, ​

여생(餘生)이 촉박(促迫)한 ​ 노인(老人)은 ​
새벽부터 심난(甚難)하다. ​ ​ ​ ​

계절(季節)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 처량(凄凉)하고, ​

젊음을 잃은
노인(老人)의 웃음소리 서글프다.



​심신(心身)이 피곤(疲困) 하면
휴식(休息)부터 찾기 쉽고, ​

삶에 너무 집착(執着)하면
상실감(喪失感)에 빠지고, ​

삶에 너무 골몰(汨沒)하면
허무감(虛無感)에 빠진다. ​ ​ ​ ​

영악(靈惡)한 인간(人間)은 ​
중죄(重罪)를 짓고도 ​ 태연(泰然)하지만, ​

순박(淳朴)한 인간(人間)은 ​
하찮은 일에도 불안(不安)해 한다. ​

저명 인사(著名人士)라도 ​ 자살(自殺)은 ​
신상 문제(身上 問題)이기 쉽고,

유명 인사(有名人士)라도 ​ ​ 자살(自殺)은
경제 문제(經濟問題)이기 쉽다. ​

영웅(英雄)이라도 속이 상(傷)하면 ​
자살(自殺)을 생각하고, ​

호걸(豪傑)이라도 몸이 아프면
자살(自殺)을 생각한다. ​ ​ ​

누명(陋名)을 쓰고 ​ 자살(自殺)하는 것은
항변 의지(抗辯 意志)이나, ​

허물을 피(避)해 자살(自殺)하는 것은 ​
현실 도피(現實逃避)이다.



​있는 자(者)는 ​ 향유(享有)하기 위하여 ​ ​
음식(飮食)을 먹지만, ​

없는 자(者)는 ​ 연명(延命)하기 위하여 ​
음식(飮食)을 먹는다. ​

초년(初年)의 건강(健康)이
노년(老年)까지 가기란 쉽지 않고, ​

초년(初年)의 호강이
노년(老年)까지 가리란 쉽지 않다. ​ ​ ​ ​

고생(苦生) 끝에 낙(樂)이 온다 해도 ​
약(弱)하면 소용(所用) 없고, ​

고생(苦生) 끝에 복(福)이 온다 해도 ​
죽으면 소용(所用) 없다. ​

종말(終末)이 온다 해도 ​
희망(希望)의 꿈을 심어야 하고, ​

종말(終末)이 온다 해도 ​
희망(希望)의 꿈을 가꿔야 한다. ​ ​ ​ ​ ​



♡~ 옮겨 온 글~♡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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