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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망천(戴盆望天),서제막급(噬臍莫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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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3. 9. 2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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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망천(戴盆望天)💞

​ ​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 보려 한다' 는 뜻으로,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함께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

오른손 으로 원(圓)을 그리고 왼손으로 네모를 그린다면 둘다 완전(完全)하게 그려 낼수가 없습니다.

하인(下人)의 숫자가 많다고 하여 시중을 잘 들어주는것도 아니며, ​

다리가 두개라도 한꺼번에 두 길을 갈수 없는 것처럼, ​
어떤 일이든 억지(抑止)로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자(者)가 한 분야(分野)에서 성공(成功)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생각을 긍정적(肯定的)으로 바꾸고,
걱정도 한가지만 하고,

자신(自身)을 조금만 낮추면, ​
모든 일에서 만족(滿足)을 느낄수있고 지혜(智慧)로운 사람이 될 것 입니다. ​

​ ​


🌺 서제막급
      噬臍莫及

噬(십을 서)
臍(배꼽 제)

莫(없을 막)

及(미칠 급)



배꼽은 아무리 물어 뜯으려 해도
입에 닿지 않습니다. ​

일이 그릇된 뒤에는
아무리 후회(後悔)하여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습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成長)한다는 뜻.>



아무리 좋은 안주(按酒)가 있다 하더라도
먹어 보아야 그 맛을 알수 있습니다. ​

또한 지극(至極)한 진리(真理)가 있다해도
배우지 않으면 그것이 왜 좋은지 알지 못합니다. ​ ​

따라서 배워본 이후(以後)에
자기(自己)의 부족(不足)함을 알수 있으며, ​

부족(不足)함을 안 연후(然後)에
스스로 반성(反省)할수있고, ​

남을 가르치는 연후(然後)에야 막힘을 알게되고, ​
막힘을 알고난 연후(然後)에 스스로 힘 쓸 수 있습니다.

​ ​


학문(學文)이 아무리 깊다 해도 가르쳐 보면
자신(自身)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部分)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따라서 스승은 부족(不足)한 것을 더 공부하여 제자(弟子)에게 익히게 하며, ​

제자(弟子)는 스승의 가르침을 남김없이 받아
학식(學識)이 풍부(豊富)한 인재(人才)로 성장(成長)하는 것입니다. ​ ​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일방적(一方的)으로 가르치는 시대(時代)는 지났습니다.



방대(尨大)한 지식(知識)의 량(量)과 전문분야(專門分野)의 다양성(多樣性), 전문성(專門性)의 깊이를 한 사람의 힘으로 정복(征服)하기에는 역부족(力不足)입니다. ​ ​

가르침과 배움이 하나가 될때 더 많은 성장(成長)이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가르치며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智慧)에 감사(感謝)하는 마음이 보약(補藥)입니다.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 배움이 깊을수록 겸허(謙虛)해 집니다. ​
강력(强力)한 꿈은 스스로 성취계획(成就計劃)을 만들어 갑니다.



- 좋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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