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분망천(戴盆望天)💞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 보려 한다' 는 뜻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함께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오른손 으로 원(圓)을 그리고 왼손으로 네모를 그린다면 둘다 완전(完全)하게 그려 낼수가 없습니다.
하인(下人)의 숫자가 많다고 하여 시중을 잘 들어주는것도 아니며,
다리가 두개라도 한꺼번에 두 길을 갈수 없는 것처럼, 어떤 일이든 억지(抑止)로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다재다능(多才多能)한 자(者)가 한 분야(分野)에서 성공(成功)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생각을 긍정적(肯定的)으로 바꾸고, 걱정도 한가지만 하고,
자신(自身)을 조금만 낮추면, 모든 일에서 만족(滿足)을 느낄수있고 지혜(智慧)로운 사람이 될 것 입니다.
🌺 서제막급 噬臍莫及
噬(십을 서) 臍(배꼽 제)
莫(없을 막) 及(미칠 급)
배꼽은 아무리 물어 뜯으려 해도 입에 닿지 않습니다.
일이 그릇된 뒤에는 아무리 후회(後悔)하여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습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成長)한다는 뜻.>
아무리 좋은 안주(按酒)가 있다 하더라도 먹어 보아야 그 맛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지극(至極)한 진리(真理)가 있다해도 배우지 않으면 그것이 왜 좋은지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배워본 이후(以後)에 자기(自己)의 부족(不足)함을 알수 있으며,
부족(不足)함을 안 연후(然後)에 스스로 반성(反省)할수있고,
남을 가르치는 연후(然後)에야 막힘을 알게되고, 막힘을 알고난 연후(然後)에 스스로 힘 쓸 수 있습니다.
학문(學文)이 아무리 깊다 해도 가르쳐 보면 자신(自身)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部分)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스승은 부족(不足)한 것을 더 공부하여 제자(弟子)에게 익히게 하며,
제자(弟子)는 스승의 가르침을 남김없이 받아 학식(學識)이 풍부(豊富)한 인재(人才)로 성장(成長)하는 것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일방적(一方的)으로 가르치는 시대(時代)는 지났습니다.
방대(尨大)한 지식(知識)의 량(量)과 전문분야(專門分野)의 다양성(多樣性), 전문성(專門性)의 깊이를 한 사람의 힘으로 정복(征服)하기에는 역부족(力不足)입니다.
가르침과 배움이 하나가 될때 더 많은 성장(成長)이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가르치며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智慧)에 감사(感謝)하는 마음이 보약(補藥)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배움이 깊을수록 겸허(謙虛)해 집니다. 강력(强力)한 꿈은 스스로 성취계획(成就計劃)을 만들어 갑니다.
- 좋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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