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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큰 가르침 , 지우고 삭제 할 줄 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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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3. 11. 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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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의 큰 가르침 🍂



손자는 BC 500년 전 사람으로 본명은 손무이며 춘추시대의 사람입니다.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오 나라의 합려(闔閣) 왕에게 와서 봉사를 했습니다.

그가 쓴 손자병법은 동양적 병법으로 전 세계에 널리 읽히고 있고, 특히 나폴레옹과 간접 접근 전략을 정리한 리델 하트 등 저명한 군사 전략가들이 손자병법을 탐독했습니다.

명나라 여소어가 쓴 <동주 열국지>라는 책에서 손자의 마지막 모습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오나라의 합려왕이 초나라와 싸워 크게 승리한 후에 논공행상을 하는 자리에서 손자를 일등공신으로 대우하여 무엇이던 제안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 손자는 공이 많은 자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권력이 형성되어 권력 사이에 내분이 생길 것을 우려 하였습니다.

초야로 돌아가 촌민이 되어 살면서 수많은 살생과 무고한 사람의 죽음을 속죄하면서 조용히 살기를 원했습니다.

손자는 말하기를 “무릇 공을 세우고 물러서지 않으면 후한이 있고 난세를 평정한 무사는 정치는 왕에게 맡기고 떠나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초야로 떠났습니다.

왕이 하사한 금은과 비단은 모두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떠났습니다.
본인은 초야로 돌아가 다시는 속세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합려왕은 손자가 어디서 무엇을 하다 죽었는지 찾지를 못했답니다.

손자,
그는 손자병법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지만 그 보다 더 큰 가르침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영광은 상관에게,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내가 진다.”는 큰 가르침을 남긴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곁에 있어서 쉽게 생각했지만 정작 필요할 때면 없어 소중함을 알게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늘 최고의 선물처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새기며 오늘도 보람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지인 카톡 글 옮김 -



☀ 지우고 삭제 할 줄 아는 지혜 ☀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 픈, 좋아하고 픈, 친해보고 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지인 카톡 글 옮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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