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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그래도" 란 섬에 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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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5. 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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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 ★


제3의 손,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합니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입니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합니다.

부자가 없는 체하기 보다는 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

이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겸손'뿐입니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성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에서 - 🎁


🍁"그래도" 란 섬에 가 보셨나요?🍁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에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그래도" 에 아직까지 다녀오시지 않고
"그래도" 라는 섬이 있는지 조차 모르셨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거운 짐 한번 안지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에 치이면서 눈물 한번 안 흘린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사에 열중해도 몸 한군데 안 아파본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짐이 있다면
지금 마음속에 울고 있는 눈물이 있다면

지금 내 몸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면
"그래도" 에 다녀오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느끼는 마음이 긍정으로 바뀔겁니다.

그리구 이건 비밀인데요.

"그래도" 섬 옆에는
"나보다도" 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섬까지 꼭 다녀오세요.
"나보다도" 섬에는 당신의 천사가 있다네요!♥♡♥♡♥

오늘도 웃으면서 좋은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글 : 시인 김승희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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