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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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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5. 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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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福)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


  💰복(福)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우리가 흔히 말하길 좋은 부모(父母)를 만나면 부모 복( 福)이요
남편(男便)을 잘 만나면 남편 복(福)이고,

아내 를 잘 만나면 처복(妻福)이며
자식(子息)을 잘 두면 자식 복(福)이고

돈이 많으면 재 복(財福)이며,
천수(天壽)를 누리게되면 수복(壽福)이라 한다.

그런데 이 복(福)은 과연 어디서 오는것인가?

지어서 오 는 것인가?
아니면 운(運)이 좋아 저절로 오는 것인가?

결론(結論)부터 말하자면 복은 지어야 받을 수 있고 받 을 만한 자(者)라야 지을수도 있는 것이다.

복을 짓지않 고 받으려는 생각이나 복을 받았는데도 그것이 우연(偶 然)이라생각한다면 이는 씨앗을 심지않고도 수확(收穫 )할 수있고

노력(努力) 없이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된다.

만약, 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가 있다면 이분은 세상( 世上)의 이치(理致)를 바로 보는 사람이 아니며

그러한 법(法)이 있지도 아니하다는 사실(事實)을 알아야 한다.
부처님 말씀에

"심지 않고 거두려 하지말라.
행(行)하지 않고 이루려 하지말라.

스스로 노력(努力)하라.
그대의 운명(運命)은 그대 스스로 짓고 받는다.

복을 받으려거 든 복 받을 일을 하여 복을 짓고 복의 씨앗을 심으라"고 하시었다. 대게의 사람들은 복을 원(願)하고 받으려고하지만

복받 을만한 일을 하거나 복의 씨앗을 심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는 듯하다.

오히려 남이 열심(熱心)히 일하고 땀흘려 이루어놓은 것을 큰힘 드리지않고 쉽게 얻으려는 생각을 하거나

남잘 되는것을 시기(猜忌)하는가 하면,자신은 못하면서도 남 이 이룩해 놓은것을 허물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그 같은 삶은 언제나 가난(家難)하고 심적(心的)으로 괴로 울 뿐이다..

복을짓고 받는일도 원인(原因)과 결과(結果)의 법칙(法 則)에의해 관찰(觀察)하면 쉽게 알 수있다.

복을 짓는일 이 원인이라면,
복을 받는일은 결과에 해당(該當)한다.

즉 큰 수고없이 기적(奇蹟)의 복(福)더미가 터질것이라 는 바램은 버려야 한다.
흔히많은 사람들은 물질(物質) 의 부(富)를 복(福)으로 착각(錯覺)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돈이 복(福)을 갔다줄 수 있다면 백 만원 가진사 람보다 천만원을 가진 사람이 열배나 더행복(幸福)해야 할 것이지만 사실(事實)은 그렇지 아니하다

경전(經典)에 복(福)을 심고 가꾸는 밭(福田)으로서

1) 불법승(法僧)삼보(三寶)를 공경(恭敬)하고
2)삼업(身 口意)을 맑게가지며

3)부모(父母)를 공경(恭敬)하고
4) 병자(病者)를 보살펴 주며

5)불우(不遇)한 이웃을 부처 님 섬기듯 하라고 하시었다.

무심히보아 넘기기 쉬운 이들 복 밭에는 어떤 씨앗을 심 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굳이 설명(說明)이 필요(必要)치 않을 것이다.

세상(世上)이 야박(野薄)해 졌다고 야단(惹端)들이다.

착실(着實)한 사람이 바보 취급(取扱)을 받는 세상(世上)이라고 개탄(慨嘆)하는 소리가 더 높다.

그러나 진정(眞正)한 복(福)을 받아 오래오래 누리기를 바란다면 이 다섯가지 복(福) 밭에 무심(無心)해서는 안 될 것임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법륜스님의 글>

현대인(現代人)들이 생각하는 오복(五福)

01. 건강(健康)한 몸을 가지는 복(福)
02. 서로아끼며 지내는 배우자(配偶子)를 가지는복(福)

03. 자식(子息)에게 손을 안 벌려도 될 만큼의 재산(財 産)을 가지는 복(福)
04.생활(生活)의 리듬과 삶의 보람을 가질 수있는 적당 (適當)한 일거리를 갖는 복(福)

05.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親口)를 가지는 복(福)! 🙏

🎁 - 좋은 글 중에서-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어떠한 아픔과 시련이 찾아와도 잘 참고 견뎌내셔서

그 어떤 비바람과 태풍에도 꿋꿋이 서 있을 수 있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늘 변치않는 정과 호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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