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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버스에서 일어 난 일 , 말이 곧 창조요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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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5. 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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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버스에서 일어 난 일. ★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

🎁 - 옮겨온 글 - 🎁


😊 말이 곧 창조요 기적이다 😊


제 2 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먹고 잘 곳도 없는 청년 이야기입니다.
그 청년이 파리의 한 의상실 앞에서 비를 피해 서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이탈리아의 유복한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제 1 차 세계 대전으로 부친의 사업이 망해 가족들이 다 프랑스로 이주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생활이 어려워서 적십자사에서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끼니를 잇기 어려운 형편이라 옷을 사 입을 수가 없어서 이 청년은 스스로 짜투리 천을 구해서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어느 날, 비를 피해 의상실 앞에서 의상실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마침 의상실에서 나오던 한 부인이 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가 물었습니다.

“어머! 그 옷 참 멋이 있네요!
어디서 맞추었지요?"

"네? 이 옷은 맞춘 것이 아니고 제가 만든 것입니다.”

“그래요? 정말로 멋진 옷입니다!
당신은 옷을 멋지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나 봅니다.”

청년은 이름모를 이 부인의 한마디에 눈이 번쩍 뜨였다고 합니다.

1950년, 그 청년은 부인의 한 마디에 힘을 얻고, 빚을 얻어 의상실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솜씨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퍼져 영화 '미녀와 야수'의 의상을 담당해 줄 것을 제의 받아 성공적으로 해냈다고 합니다.

그가 바로 이름을 모르는 부인의 칭찬 한 마디로 유명하게 된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입니다.

똑 같은 상황이라도 어느 쪽을 바라 보느냐에 따라 음지(陰地)가 될 수도 있고, 양지(陽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양지 쪽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좋은 말을 하여야 합니다.
말에는 미래를 향하여 창조하고 기적이 맺히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긍정의 말은 창조적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좋은 말은 좋은 인생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삽니까?
인간은 말하는 실존(實存)입니다.

이것은 곧 하느님께서 인간에게만 선물하신 천부의 특혜(特惠)입니다.

우린 긍정적 사람입니까,
아님 부정적 사람입니까?

말(言語)은 바로 그 사람 의 인격(人格)입니다.
말이 곧 창조와 기적을 만드는 것입니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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