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
한 송이 꽃이 피우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니던가...
💘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란다.
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때문에 ,
어떠한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며칠 비워 둔 방 안에도 금새 먼지가 쌓이는데 ,
돌보지 않은 마음 구석인들 오죽하겠는가 ?
누군가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
🎁 - 옮겨 온 글 - 🎁
🌻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 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
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
우주에도 길이 있다.
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군자는 인생의 큰 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
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이 없는 사람만이
청천백일 하에 크고 넓은 길을 늠름하게 활보할 수 있다.
힘차고 당당하게 걷는 걸음을 활보라고 한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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