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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夫婦間)에 원만한 일상(日常)을 위한 법칙(法則) , 만초손(滿招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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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8. 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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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夫婦間)에 원만한 일상(日常)을 위한 법칙(法則)※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율이라 할 수 있다.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란 실과 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만다.
그렇다고 바늘대신 실을 잡아 당기면 실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멜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 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5. 김치의 법칙.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로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그리고 입 안에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6.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

🎁 - 옮겨 온 글 - 🎁


🍁만초손(滿招損)🍁


가득차면 손해를 부른다.

집을 멀리 떠나 있던 어느 부잣집 아들이
오랜만에 돌아와 집을 둘러보니

사랑채 서까래 하나가 썩어 있지 않은가.
아버지께 집을 수리해야겠다 하니 아버지께서

“ 얘야, 지금 우리집은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니?

서까래 하나 썩는 정도의 근심거리는 남겨 두어야
액을 막을 수 있단다."

하고는 집수리를 못하게 했다는 얘기다.

달도 차면 기울고,
언덕도 비바람에 깎여 낮아지고,

귀신도 가득 찬 사람에게 마(魔)를 주어
호사다마(好事多魔)이고,

사람들도 가득 찬 사람을 싫어한다.
이것이 ‘가득 차면 손해를 부른다’는 만초손(滿招損)의 이치다.

아버지는 이러한 滿招損의 이치를 알기에
행복이 가득 참이 오히려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썩은 서까래를 걱정거리로 남겨두어
집안의 액을 막는 액막이로 삼으려 한 것이다.

어느 누구나 어느 가정이나
한두 가지 이상의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문제는 걱정거리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다.

걱정거리를 걱정으로만 몰아가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여 보라는 것이다.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아이쿠 큰일 났네!’ 하고

절망적 조급함으로 여기지 말고

‘이것도 무슨 뜻이 있겠지.’하고
희망적 여유로움으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희망적으로 그 일을 되돌아보게 되고
수습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그 아들의 아버지가 썩은 서까래 걱정거리를 걱정으로 여기지 않고
집안 액막이의 여유로움으로 받아들인 것

이것이 걱정의 여유가 아니겠는가.

걱정의 여유를 가지고
걱정거리를 희망적으로 생각해 보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찾게 되리라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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