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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한담(路程閑談) ,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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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7. 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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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한담(路程閑談) ★


혼자 잘 놀 줄 아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책이다.

흔히 노후를 잘 보내려면
돈, 건강, 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혼자 잘 놀 줄 알면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대책은 없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고독하며,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년에는 '혼자 잘 노는 법'을 터득(攄得)해야 한다.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낀다면
쉬운 것부터 하면 된다.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공원이나 동네 산책,
조조 영화 보기, 대형 서점 둘러보기 등.

이런 것들은 혼자가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런 것에 점점 익숙해지면

둘레길 걷기, 기차여행 하기, 가까운 곳 자전거 투어,
식당 혼자 가기 등으로 확대한다.

이런 것들을 회피하거나 주저(躊躇)하게 되면
삶의 다양한 즐거움을 놓치게 되고 더욱 외로워진다.

어쩌면 삶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가장 좋은 친구로 만들어
혼자 시간을 보내고 즐길 줄 아는 것이

노년의 단조로움과 외로움,
고독에서 벗어나는 좋은 노후대책이 될 수 있다.

홀로 있어도 육체적, 정신적인 일거리가 있는 한 외롭지 않다.
'외로움'이라는 것은 홀로 있음에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 - 옮겨 온 글 - 🎁



😁 웃어봅시다



🌹 참 멋 찐 놈 🌹

🏛어느 경찰서에 잡혀온
도둑과 취조하는 형사와의 대화이다.

👮직업이 뭐야?
👲빈부 차이를 없애려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너는 꼭 혼자 도둑질을 하는데 짝은 없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마누라도 도망 갔다면서?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잡히는 날이 휴가입니다.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귀금속 이동 센터 운영

👮가장 슬펐던 일은?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입니다.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하더군요.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배운 것이  도둑질 이라는 말도모르세요?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킬 건가?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가르칠 것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도둑질은?
👲9급 공무원 집이었는데 물방울 다이아 훔쳐 도망가다 경찰한테 잡혀

그 집으로 다시 끌려갔는데 주인놈이 당황하여
'그건 내가 준 것이요' 라고 둘러대는데,

그때는 정말 장발장 생각이 나더군요.

👮자네가 솔직해서 감형이 되도록 조서를 써주겠네.
👲감사합니다. 형님!

👲제가 훔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많이 웃고 복된날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되세용!

🥀보고 또 다시 보아도 우습다
한번 더 멋지게 웃어 봅시당! ㅎㅎ⛳🏌️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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