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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상서(麻衣相書) , 마부위침(磨斧爲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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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8. 2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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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상서(麻衣相書)🍒


마의 상서(麻衣相書)는
중국 당나라 때 마의 선인(麻衣仙仁)이 지은

최고(最高)의 관상(觀相)에 관한 책이다. ​ ​

어느 날 마의 선인(麻衣仙人)이 길을 가다가
나무를 하러 가는 머슴의 관상(觀相)을 보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 ​
마의 선인(麻衣仙人)은 그 머슴에게

얼마 가지 않아서 죽을 것 같으니
무리(無理)하게 일하지 말라고 당부(當付)했다. ​ ​

머슴이 마의 선인(麻衣仙人)의 말을 듣고는
낙심(落心)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탄식(歎息)을 하고 있었다. ​ ​

그때 산의 계곡(溪谷)물에 떠내려 오는 나무껍질 속에서
수많은 개미 떼가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 보였다. ​

머슴은 자기 신세(自己身世)와 같은 개미들에게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연민(憐憫)을 느끼고

나무껍질을 건져 내어서 개미 떼를 모두 살려주었다. ​ ​

마의 선인(麻衣仙人)은 젊은 머슴이
개미를 구해준 이야기를 듣고 크게 깨달았다. ​ ​

그리고 자신(自身)이 지은 마의 상서(麻衣相書)의 마지막 부분(部分)에
아래의 구절(句節)을 추가(追加)했다고 한다. ​

"마음이 곱고 심성(心性)이 착하고
남에게 배려(配慮)하고 베풀어

덕성(德性)을 쌓으면 관상(觀相)은
은은(隱隱)하고 편(便)하게 변(變)한다." ​ ​

세상(世上)을 선(善)하게 살면
해맑은 얼굴로 꽃이 피고

불편(不便)하게 살면
어두운 얼굴로 그늘이 진다.

그것은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 ​ ​ ​

마의 선인(麻衣仙人)의
마의 상서 (麻衣相書)끝 구절(句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內容)이 적혀있다 ​ ​

상호불여신호(相好不如身好) .

얼굴이 좋은 것은 .
몸이 건강(健康)한 것만 못하고, ​ ​

심호불여덕호(心好不如德好)

마음이 착한 것은 .
베푸는 것만 못하다. ​ ​

한마음으로 타인他人)을 배려(配慮)하고
도와주고 베풀면 하는 일마다 순조(順調)롭게 풀리며

이것이 바로 복(福)이다. ​ ​

베푸는 것 중에서도 제일(第一)은
생명(生命)을 살리는 것이며

생명(生命)을 살리는 것보다
더 큰 공덕(功德)은 없다. ​ ​

훌륭한 덕성(德性) ​

觀相 不如 心性 이요
心性 不如 德性이라

관상은 심성 만 못하고,
심상은 덕성 만 못하다 🙏

🎁 - 좋은 글 중에서 - 🎁


💖 마부위침(磨斧爲針)🥰


💖 마부위침(磨斧爲針)! ​
🩷 노력(努力)과 인내(忍耐)로 이루어 낸다는 말이다 ​

명품(名品) 도자기(陶瓷器)도
바탕은 진흙이고, ​

천하(天下)명검(名劍)도
바탕은 쇠붙이다. ​

도공(陶工)은

진흙에 땀과 영혼(靈魂)을 섞어
명품(名品)을 구워내고. ​

장인(匠人)은

쇠붙이를 자르고 쪼고 갈아
명검(名劍)을 만들어 낸다. ​ ​

세상(世上)에 위대(偉大)하게 태어난 것은 극히 적다. ​

마음을 쏟고, 갈고 닦으며
용기(勇氣)를 내 걸으면

누구나 한발씩 위대(偉大)함에 다가간다. ​ ​ ​ ​

앉아 있는 천재(天才)는
한발씩 내딛는 범부(凡夫)를 결코 따라 가지 못한다.

중국(中國)의 시선(詩仙) 이백(李白)도
'타고난 시인(詩人)’ 은 아니었다. ​

그도 여느 아이들처럼 배움보다 노는 데 마음을 두었다. ​

보다 못한 아버지가 이백(李白)을
상의 산으로 보내 공부를 시켰다. ​

"산중 과외선생(山中課外先生)’ 을 붙여준거다. ​ ​ ​

얼마 되지 않아 싫증이 난 이백(李白)은
공부를 포기(抛棄)하고 산을 내려간다. ​

하산 도중(下山 途中) 산 입구(入口) 물가 에서
도끼를 가는 노파(老婆)를 만났는데, ​

가는 모양(/模樣)새가 이상(異常)했다. ​ ​
이백(李白)이 물었다.

도끼날을 세우려면 날 쪽만 갈아야지요. ​
왜 이렇게 전부(全部)를 가시는지요”

노파(老婆)가 답(答)했다.
이렇게 다 갈아야 바늘을 만들지. ​

엉뚱하다 싶어 이백(李白)이 웃었지만
노파(老婆)는 진지(眞摯)했다. ​ ​ ​

“이리 갈다보면 도끼도 언젠가는 바늘이 되겠지.
시간(時間)이 걸려도 포기(抛棄)하지 않는다면.” ​

노파(老婆)의 말이 이백(李白) 가슴에 꽂혔다.

그는 다시 길을 돌려 산에 들어가
배움에 정진(精進)했다. ​ ​ ​ ​

중국 당(中國 唐)나라 역사책(歷史冊)
당서(唐書)에 나오는 얘기다.

🩷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

아무리 힘든 일도 노력(努力)하고 버티면
결국(結局)은 이룰 수 있다는 의미(意味)다. ​

마부작침(磨斧作針)으로 바꿔 쓰기도 한다. ​
시경(詩經)에 나오는 시 구절 (詩句節) ​

절차탁마(切磋琢磨)·
(자르고 쓸고 쪼고 간다) 도 뜻이 같다. ​ ​

시(詩)는 학문(學問)과 인격(人格)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비로소 군자(君子)에 가까워지고 깨우친다. ​

옥(玉)역시(亦是)
절차탁마(切磋琢磨)를 거쳐 태어난다. ​ ​ ​

세상(世上)에 "타고난 천재(天才)’로
성공(成功)하는 사람은 의외(意外)로 적다. ​

성공(成功)한 사람의 99퍼센트는
남달리 노력(努力)한 자다.

처음에 앞서가다
"노력(努力)하는 자’ 에게 밀린 천재(天才)들은

역사(歷史)에 무수(無數)하다. ​ ​ ​
세상(世上)에 노력(努力)만한 재능(才能)은 없고,

인내(忍耐)만한 용기(勇氣)는 없다. ​
世上 이치(理致)는 단순(單純)하다. ..... ​

노인행세(老人行世)만 하며
노력(努力)없이 편안(便安)하게만 살면

강건(剛健)한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지 못 할 것입니다. ​

🎁 - 지인 카톡 글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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