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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들어가는 인간관계 , 우생마사(牛生馬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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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눔이2 2024. 8. 3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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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들어가는 인간관계...💄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싫어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누구나 남에게 호감을 주고 싶어 하며
혼자 고독하게 지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상대방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도 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내 돈 달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다 갖고 있다.

그 중에서 나쁜 면만 본다면
그 사람을 좋아 할 수 없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용모가 아름답고 말을 잘한다 해도

주위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그대와 친하게 지내려하지 않는다.

진실하지 못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 - 아름다운 인생<노후의 덕목>중에서 - 🎁


■ 우생마사(牛生馬死) ■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 내려 갑니다.
저러다 죽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 킬로 내려가다

어느새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엄금엉금 걸어 나오죠.

신기한 일입니다.

헤엄을 두 배나 잘 치는 말은
물살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 익사 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 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죠.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소와 같은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 좋은글 中에서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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