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느 교수의 글~ 외 2편

카톡 글 ,사진 ,영상

by 행복나눔이2 2023. 12. 2. 20:53

본문





💖 어느 교수의 글~ 💖



먹고 싶은 거 있거들랑 가격표 보지 말고.
걸신 들린듯이 사 먹고,~

가고 싶은데 있거들랑 원근 따지지 말고.
바람난 것처럼 가고,~

사고 싶은 거 있거들랑 명품하품 가릴 것 없이 당장 사시오.~

앞으론 다시 그렇게 못한다오.
다시 할 시간이 없단 말이오.

( 아래 글은 십여 년 전 부인과 사별하고 서울에 살고있는 연세대 수학박사 로 안동교육대학,단국대 교수를 역임한 분의 글이 라고 합니다.)

친구 한 사람(아내) 잃고 나니, 당신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소.

어제는 지나갔으니 그만이고,
내일은 올지 안 올지 모를 일,

부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고 아끼는 어리석은 짓이란 이젠 하지 말기오.

그리고 만나고 싶은 사람 있거들랑 당장 전화로 불러내 국수라도 걸치면서,하고 싶던 이야기 마음껏 하시오.

그 사람,살아서 다시는 못 만날지도 모른다오.

한 때는 밉고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던 당신의 배우자,친구,그 사람들은 분명 언젠가는 당신 곁을 떠날거요.

그렇지 않은 사람.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오.

떠나고 나면 아차하고 후회하는 한 가지, "사랑한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못한 거.!
그 가슴 저려내는 아픔, 당하지 않은 사람 절대 모를거요.

엎질러 진 물 어이 다시 담겠소.?
지금 당장 양말 한 짝이라도 사서 손에 쥐어주고 고맙다고 말하시오.

그 쉬운 그것도 다시는 곧 못 하게 된다니까.
그리고 모든 것을 수용하시오.

어떤 불평도 짜증도 다 받아들이시오.
우주 만물이란 서로 다 다른 것,

그 사람인들 어찌 나하고 같으리까.?
처음부터 달랐지만 그걸 알고도 그렁저렁 지금까지 같이 산 거 아니오.?

그동안 그만큼이나 같아졌으면 되었지.!
뭘 또 더 이상 같아지란 말이오.?

이젠 그대로 멋대로 두시오.
나는 내 그림자를 잃던 날.!

내일부턴 지구도 돌지 않고.태양도 뜨지 않을 줄 알았다오.

그러기를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나는 매주 산소에 가서 그가 가장 좋아하던 커피 잔에 커피를 타 놓고 차디찬 돌에 입을 맞추고 돌아 온다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겨우 이 짓 밖에 없다오.
어리석다고, 부질없다고, 미친 짓이라고 욕해도.난 어쩔 수 없다오.

제발 나 같이 되지 마시오.

이것이 곧 당신들의 모습이니 "살아있을 때" 라는 공자도 못한 천하의 명언을 부디 실천하기 바라오.

지금 당장 넌지시 손이라도 잡고 뺨을 비비면서 귓속말로 “고맙다”고 하시오.
안하던 짓 한다고 뿌리치거들랑 “허허”하고 너털웃음으로 크게 웃어 주시오.

이것이 당신들께 하고픈 나의 소박하고 간곡한 권고이니,절대로 흘려듣지 말고 언제 끝나 버릴지 모르는,그러나 분명 끝나버릴 남은 세월 부디 즐겁게 사시구려.!

당신의 인생이 순항하시길....

ㅡ 감사합니다 ㅡ

항상 밝고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소원하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사랑합니다  💕 🎉 🎉 🎉

- 지인 카톡 글 옮김 -



👪관계의소중함 🐦



남의 그릇된 헛 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 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에 담지 말 것이며,
남의 곪은 상처를 코(鼻)로 냄새 맡지 말 것이며,

남의 나쁜버릇을 내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받고 싶으면 남을 업신 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 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을 반기지 말 것이며,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을 도와 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것이니라.

한방울의 낙수가 모여 크나 큰 강물을 만들어 내고
한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를 몰고 오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태어 납니다.

처음 만남은"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하늘"에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수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꿈이 있는하루 되세요.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사랑하며 삽시다 .🐦

- 지인 카톡 글 옮김 -



🐾 남자(男子)는 불량품(不良品)이 많다. 🐦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 같다.
흔히들 그런 얘길 한다.

"여자가 男子(남자)보다 훨씬 더 高尙(고상)한 作品(작품)이라고...

" 男子(남자)는 혼자 살지 못한다. 
신(神)이 남자를 만들어 놓고 보니 혼자있는 것이 정말 보기에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래서 도와주는 配匹(배필)로 女子(여자)를 만들었단다.
그래서인지 여자는 남자를 도와 준다. 

밥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주고, 잠도 자게 해주고,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딸 같고, 또 때론 아내 같다.

여자는 혼자서도 잘 산다. 
남자보다 훨씬 高級(고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材料(재료)부터 다르다.
남자는 흙이요 여자는 뼈다. 

그러니까 여자가 훨씬 더 고급품(高級品)이다.

그래서 그런걸까.
아기도 여자에게 생기고 여자가 낳는다. 

불량품인 남자에게 맡겨 놨다간 죽도 밥도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자의 構造(구조)가 훨씬 고단계임을 알 수 있다. 

남자 혼자 살면 곧 廢人(폐인)이 되지만, 여자 혼자서는 짱짱하게 잘도 산다.

아무리 봐도 남자는 불량품(不良品),
여자는 고급품(高級品)임이 맞는 것 같다.

​부부(夫婦)가 나이가 들어서 늙어가면 으레 남자(男子)가 먼저 죽어야 한다. 

남자가 혼자 남아 있으면 돌보아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남자 혼자 살아 있으면 그것만큼 비참(悲慘)한 건 없다. 

살아있을 때 아내와 시장(市場)도 자주 가고 가능(可能)하면 손도 잡고 같이 다니고 무거운 건 남자가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힘만 센 불량품(不良品)이니까....
허허... 늙은 남자 혼자 구부정하게 터벅터벅 걸어 가는 뒷 모습~

그것만큼 쓸쓸하고 처량(凄凉)해 보이는 건 없다.
남자는  살아 있는동안 남자를 돌봐주는 아내에게 잘하면서 살아야 한다.

평생(平生)을 밥 해주고 나를 돌봐 준 여자(아내)는 이 세상(世上)에 무엇과도 비교(比較)할 수 없는 고마운 존재(存在)다. ​

어제 저녁에 아내와 시장(市場)을 다녀오면서 아내가 나에게 말했다.

"여보, 항상(恒常) 나하고 같이 다녀야 돼!
남자는 혼자서 다니면 참 쓸쓸해 보이고 안돼 보여... 

여자는 혼자 다녀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남자는 불량품인 것 같아."

그렇다. 때로는 엄마 같고, 딸 같고, 아내같은 소중(所重)한 여자~~!
소소한 일로 다투고 돌아 누웠으면 남자가 먼저 손을 내밀고 잡아줘라.

그게 불량품 남자가 할 수 있는 역할(役割)이다.
그나저나 건강(健康)해야 영원한 불량품을 면할 수 있습니다.

친구(親舊)들의 건강(健康)과 사랑을 응원(應援)합니다.~ ^^♡♡ ¤

- 지인 카톡 글 옮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